“신세계-이마트는 노동자의 죽음에 사과하라! 노조 탄압 중단하라!” (노동자연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을 비롯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대형마트 고객·노동자 생명 안전과 노조활동 보장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5월 15일 ‘신세계 이마트 폭로대회’를 열었다.
3월에 노동자 두 명이 연이어 사망한 일이 있었다. 모두 신세계-이마트 측의 안전 관리 소홀이 핵심 문제였다. 그런데도 신세계-이마트 사측은 노동자들의 죽음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는커녕 뻔뻔하게 무시하고 있다. 게다가 죽음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는 노조를 탄압하려한 사실이 밝혀져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