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사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4년 전에도 유사 사고로 2명 사망 (민중의소리)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에서 4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 측이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산소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하청업체 노동자 이모(60)씨와 또 다른 이모(47)씨, 안모(31)씨, 주모(26)씨 등 4명이 모두 사망했다. 숨진 4명은 제철 관련 설비를 정비하거나 공사하는 전문 기계정비회사 소속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vop.co.kr/A00001247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