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수) ‘과로사예방센터’(이사장 이윤근·소장 정병욱)가 출범했다. 과로사예방센터는 변호사, 노무사, 직업환경의학과 의사 등의 전문가, 관련 활동가, 피해당사자 등이 모여 한국 사회에 과로사 문제를 공론화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발족된 기관이다.
[논평]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 문제의 원인인 사업장관리가 중요하다. 법원의 삼성전자 안전진단보고서 공개 결정을 환영한다
지난 10월 25일 서울고등법원은 삼성전자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안전보건진단 보고서 중 일부 영업비밀을 제외한 내용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국민의 생명, 건강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알권리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우선한다"는 이유에서다. http://safedu.org/11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