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체감온도 기상청보다 4도 높았다 (매일노동뉴스)
노조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 130여 현장에서 622건의 체감온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기상청이 발표하는 체감온도에 비해 약 4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지난달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 한 건설현장에서 측정한 체감온도는 38도로 기상청이 발표한 체감온도 29.8도에 비해 9.2도 높았다. 기상청 발표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현장이 41곳이었고, 15.3도의 격차가 난 현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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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