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열차에 치이고,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매일노동뉴스)
2019년 10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 장아무개씨(48)가 경부선 밀양역 부근에서 선로 위 작업 중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사고는 인력부족이 불렀다. 2017년 6월 노량진역에서 같은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한 뒤 선로 위 작업(상례작업)은 중단됐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계속됐고, 장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선로 위 작업을 한 것이다. 유사 사고 재발을 막으려면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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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