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추모제가 정치적? 마로니에공원 불허한 종로구 (KBS NEWS)
"김용균 추모가 정치적이라고 하는 것은 김용균에 대한 모욕이며, 산재로 사망한 전체 노동자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다. 한국작가회의를 비롯한 문화예술계는 물론 노동사회에서도 결코 이 점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용균 열사에 앞서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게 불과 열흘 전입니다. 노동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무궁화장이 추서되기도 했습니다. 노동존중사회라는 구호가 나오고 있지만, 동시에 산재로 숨진 노동자의 추모조차 정치적으로 판단되어 금기시되는 일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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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5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