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유해물질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2022년 일과건강은 서울지역아이쿱생활협동조합과 함께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유해물질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를 진행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청소년, 시민 천 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유해물질 교육과 캠페인을 펼쳤다. 유해물질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의 사회적 기준을 높여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 7월 24일 (목) 10시 30분 양천구 양천아이쿱생협 신서 교육장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시민강좌'가 열렸다
4월 5일~4월 14일 4회에 걸쳐 시민활동가 양성 워크샵을 진행하고 6월 7일에는 교안 시연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 어린이 건강,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직업과 여성 건강, 반려동물과 유해물질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하여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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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총 78회의 시민강좌가 열렸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지교사와 교직원, 다문화방문지도사, 아이 돌보미 모임, 어린이집 교사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직업군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내분비계교란물질 정의, 건강영향 줄이는 방법 △공익활동지원사업 '유해물질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성과 두편의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시민강좌를 수강한 시민들이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커뮤니티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강좌를 소개해 다양한 시민강좌가 이어질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유해물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학생지도에 반영해야 겠다'는 의견을 남겨 다음 세대인 청소년과 어린이에게까지 교육 효과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