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화학안전 유공자 포상
오늘 11월 15일 (화) 오전 11시 열린 '제3회 화학안전주간 개막식'에서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이 화학안전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박수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사무국장과 최영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책임연구원도 함께 수상했다.
화학안전주간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화학물질협회가 주관하며, 정부와 시민사회, 산업계가 함께 기획해 추진한다. 일과건강,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이 함께 참여한다. 제 3회 화학안전주간은 우리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화학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한편 15일 (화) 오후 4시 30분에는 일과건강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학교 화학안전을 위한 ECO교실 간담회'가 열린다. 16일 오전 11시에는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환경정의가 함께 진행하는 '생활화학제품 토크쇼-향기의 배신'이, 오후 2시에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진행하는 '화학안전정책포럼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