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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매출을 늘리려고 해외도박단도 묵인하고, 마사회 직원들의 불법 베팅도 제대로 징계하지 않습니다. 지난 8년간 성희롱과 일터괴롭힘을 한 자들이 300명이지만 거의 솜방방이 처벌입니다. 경마를 건전한 가족오락화 한다면서 정작 사회공헌사업에는 매출의 0.2%만, 도박중독 예방비용은 0.006%만 씁니다. ‘선진경마’라는 이름으로 기수와 말관리사를 무한경쟁으로 내몰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만 7명이나 목숨을 끊었는데도 은폐에만 급급합니다.
1949년 창립 이래 71년간 바뀌지 않은 복마전 마사회의 적폐구조를 해체하여, 제대로 된 공공기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문중원 기수가 왜 죽어야만 했는지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가 처벌되어야 합니다.
부정경마의 오명을 씻고 죽음의 경마가 국민의 건전오락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서명으로 힘을 보태주십시오. (이 서명은 마사회장의 임명권자인 청와대로 보냅니다. )
- 故 문중원기수 시민대책위 , 문중원열사 민주노총 대책위 (문의: (02)2670-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