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만취한 차주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대리운전기사와 비슷한 신분인 특수고용노동자는 일부는 자기돈을 부담하며 또 대다수는 아예 산재보험 혜택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안전보건단체, 노동조합, 비정규단체가 모여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을 전면 적용하라는 이슈를 제기하는 증언대회와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가집니다.
○ 특수고용노동자 산재실태 증언대회 및 산재보험 전면 적용을 위한 토론회
- 일 시 : 2010. 7. 23. (금) 오후 3시~6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일 정
<1부> 특수고용노동자 산재실태 증언대회 : 오후 3시~4시30분
<2부>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전면적용을 위한 토론회 : 오후 4시40분~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