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곽정숙·홍희덕 의원실, 안전보건단체는 9월 24일(목)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대책마련' 간담회를 가집니다.
불특정다수의 시민을 상대하는 서비스노동자 공항·항공노동자 금융노동자 운수노동자와 교사·보육교사의 감염 위험성은 매우 높습니다. 최근 근로복지공단은 신종플루와 관련된 산재인정 지침을 발표했지만 보건의료종사자가 아닌 노동자에게는 사실상 산재인정을 받기 힘든 조건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자가 업무처리 과정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실태와 위험성을 등을 나누고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대책 마련 간담회
- 일 시 : 2009년 9월 24일 (목) 10시
- 장 소 : 민주노총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