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노동자들의 직업관련성을 평가하는
'개별역학조사 평가위원회'가 인천 송내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열립니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는 반도체 노동자 집단 역학조사에서 백혈병이
직업과 관계가 없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은 이상, 피해자들의 직업병 사망이 산재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5일, 이런 입장과 의지를 평가위에 전달하는 한편
반올림과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공단을 규탄하고자 합니다.
○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산재인정/합의사항 이행않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규탄 집회
- 언 제 : 2009년 2월 25일(수) 오후 1시
- 장 소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앞(인천 송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