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5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209 l  화학물질 감시단 ‘건생지사’에 함께 해 주십시오!
이슈 지역사회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건생지사)’에 함께 해 주십시오!


2012년 9월 구미 휴브글로벌, 2013년 1월 화성 삼성전자 불산누출 산재사망사고 이후 계속된 화학물질에 의한 화재·폭발·누출사고는 2013년 상반기에만 총 36건이 발생하여 예년 평균에 5배 이상 급증할 만큼 수차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화학물질 사고는 기업의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감시감독에 구멍이 뚫렸다는 전국민적 인식이 형성되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사회적으로 화학물질사고가 회자되면서 정부의 인력 및 재정이 부족하고, 법적 근거는 미약하여 강제력도 부실한 상황에서 정부가 기업을 잘 감시, 감독할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는 땅에 떨어져 언제, 어디서 또 사고가 터질까 불안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렇다면 사고는 계속되고 있는데 정부 …

활동소식 2014 노동자 건강권 포럼 후기

2014년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지난 1월 11-12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포럼은 폭발과 누출에 대한 지역사회 알권리법, 1부 감정노동과 산재노동자 재활, 2부 궤도노동자와 시민안전, 작업장 발암물질로부터의 안녕, 3부 비정규노동자 안전보건과 화학물질 지역감시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전체 세션인 ‘폭발과 누출에 대한 지역사회 알권리법’에서는 지역사회 알권리 법안의 필요성과 법안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1부 세션에서는 “감정노동”을 주제로 감정노동자들의 건강실태조사 결과와 치유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활동소식 2013년 국정감사 이후 진행된 고용노동부 대기업 콜센터 수시감독 및 실태조사 결과

본 평가 결과는 감정노동 및 주변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콜센터 종사자들의 노동환경의 극히 일부만을 들여다보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과도한 성과관리’에 대한 평가가 구체적이지 않고(합리적인 업무평가), ‘의사소통기구’에 대한 평가도 적절하지 않음. 특히 피해노동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용노동부는 2014년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대해서도 평가하겠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2013년 진행되었던 기준을 제고하고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한다.

알림마당 일과건강 소식지 구독자의 의견을 듣습니다!

설문기간 : 2월 3일(월)~2월 10일(월)
문의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일과건강 황주란 ☎02-490-2091


지난 1월초 발송된 일과건강의 소식지 잘 받아보셨나요? 창간준비 2호를 기획하면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래 각 항목 빠짐없이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문조사


?

일과건강 웹진

격주 수요일 일과건강 웹진이 발행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22 [일과건강 웹진 227호] '안전 우선'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file 4999
21 [일과건강 웹진 226호] 기본이 무시된 대기업 현장, 죽어가는 하청노동자! file 5098
20 [일과건강 웹진 225호] 공허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우리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가? file 5295
19 [일과건강 웹진 223호] 조선업이 제조업? 아니 아니죠, 건설업 아닌가요? file 9180
18 [일과건강 웹진 222호] 알권리를 위한 싸움, 제대로 준비하자 file 12082
17 [일과건강 웹진 221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노동자 건강을 위한 기업의 책임 file 12467
16 [일과건강 웹진 220호] 보팔 참사 30년을 다시 돌아보며 file 8526
15 [일과건강 웹진 219호] 경비노동자 이만수 조합원을 추모하며 file 7746
14 No.218 l 화학산단 노후설비 실태파악과 개선대책이 시급하다 file 11468
13 No.217 l 세월호 참사, 문제는 여기만이 아니다 file 12721
12 No.216 l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토론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file 13027
11 No.215 l 불산누출 사고와 세월호 참사, 대처과정 똑같았다 file 14861
10 No.214 l 최근 우리나라 화학물질 사고의 공통점 찾기 file 16239
9 No.213 l ‘2014 노동안전보건 실무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15852
8 ‘2014 노동안전보건 실무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15168
7 No.212 l ‘독성가족’ 후속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file 16467
6 No.211 l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준) 참여단체 ‘앙~대여’ 릴레이 1인 시위 시작 file 16733
5 No.210 l 지역사회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 네트워크’ 발족합니다 file 18553
» No.209 l 화학물질 감시단 ‘건생지사’에 함께 해 주십시오! 22553
3 No.208 l 일과건강 총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87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Name
E-mail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