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노조 파괴 악명 '창조컨설팅' 심종두 기소 (인터넷뉴스 신문고)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옛 발레오만도)와 유성기업 쟁의행위 과정에서 노조 파괴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이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노조파괴로 악명을 떨쳤던 창조컨설팅전 대표 심종두 창조컨설팅은 지난 2010~2011년 노조가 쟁의행위에 들어간 발레오전장, 유성기업의 사측과 노무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뒤 노조 탈퇴를 유도·지원하고 친기업 성향의 노조 설립, 직장폐쇄를 하는 과정에서 법률 검토와 자문을 통해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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