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물 99%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뉴시스)

무려 5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를 겪었지만 교훈을 얻지 못했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경주 마우나리조트·사당종합체육관 붕괴에 이어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안전관리 부실에 따른 대형 참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안전 관리보다는 경제적 가치나 효율을 더 중시한다. 무분별한 발코니 확장 등 안전관리를 외외면하는 풍토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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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28_0013756160&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