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충주·음성·제천·단양 산재율 전국 상위"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전국 최상위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2012년 전국 사업장의 평균 재해율은 0.59%였지만, 충북은 0.76%로 15개 광역 시·도 중 3위였고, 고용노동부충주지청 관할지역은 0.93%로 전국 48개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중 4위였다.
고용노동부충주지청의 산업재해율이 높은 이유와 음성지역의 재해발생 현황, 음성 산업재해 예방 활동 내역 등을 공개하고, 간담회를 하자고 촉구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