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안전관리 민낯 드러내… 대응체계 손질해야” (디지털타임스)

한달이 넘도록 국민들을 불안에 빠뜨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역학조사부터 격리자 관리,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정부의 대응과 소통과정까지 국가 보건 안전관리 전 분야가 무능한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25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회관에서 열린 '메르스 사태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토론회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메르스에 사실상 무방비였던 보건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분석해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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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6260210027678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