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활동 보장하랬더니 '마구 자르는' 포스코 하청업체 (매일노동뉴스)

노조탄압과 사내 따돌림으로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양우권 전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EG테크분회장의 장례투쟁에 동참했던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고 양우권 분회장 포스코·EG테크 인권유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포스코와 사내하청업체들이 더 이상 사회적 파장과 희생을 원치 않는다면 조합원들이 자위적 방어권으로 파업권을 결단한 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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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