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 노사합의 “신규채용 모두 취소” (미디어오늘)
경찰과 특전사 출신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다음 기존 노동조합을 탄압했다는 의혹을 받은 갑을오토텍 노사가 문제가 되는 신입사원에 대해 즉시 채용을 취소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갑을오토텍 폭력사태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나이47세의 경찰과 육군 특전사 출신의 갑을오토텍 신입사원들은 채용 직후 새로운 노조를 만들어 기존 노조와 계속 폭력사태를 유발해왔고, 이 때문에 겉으로는 노노갈등이지만 사실상 신종 노조파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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