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 “서울삼성병원 원격진료 허용은 국민 우롱 행위” (민중의 소리)

정부가 삼성서울병원의 부분 폐쇄 기간에 원격진료(전화진찰)을 허용한 것에 대해 보건·의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메르스 혼란 국면을 틈타 정부가 삼성에 특혜를 주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한시적으로 전화 진료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부의 재벌 특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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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0901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