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분진 심각… 환경미화원 마스크는 보온용? (머니투데이)

환경미화원들이 작업할 때 미세먼지, 분진, 디젤 엔진 가스 등 유해 물질에 심각한 수준으로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온용 마스크만 지급받는 등 적절한 대처는 이뤄지지 않아 환경미화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21일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실장가 환경미화원 44명, 47명, 48명에 대해 각각 공기중 분진, 엔도톡신, 미생물 노출 정도를 측정한 결과, 환경미화원들은 작업 중 분진, 엔도톡신, 다량의 미생물에 노출돼 호흡기질환이나 각종 감염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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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51908380457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