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사내하청, 아빠는 서서히 병들어갔다”(미디어오늘)

포스코 사내하청 이지테크의 집요한 노조 탄압… 해고 뒤 복직, 그러나 끈질긴 감시와 노조 탈퇴 압박

그는 숨지기 전날에도 1인 시위를 하러 나섰다. 이지(EG)그룹 본사 체육대회에서 ‘노조탄압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서 있겠다고 했다. 그는 이지그룹 계열사인 이지테크에서 일했다. 이지테크에 노조 조합원은 그 혼자였다. 혼자가 된 지 햇수로 6년째다. 이지그룹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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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