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비스 ‘루게릭병’ 산재 승인 (경향신문)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20년간 일해온 수리기사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이 산업재해로 승인됐다. 보호구 없이 납, 유기용제, 전자기장 등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업무환경과 루게릭병 간에 인과관계가 인정된 것이다.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은 발병 원인이 명확지 않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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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4142151175&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