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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www.uvu.ed

 

회사는 물론 요즘은 집에도 프린트 한 대씩은 있는데요, 프린트 할 때마다 발암성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메디컬투데이). 바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인데요, 프린터를 사용할 때 이 VOC 방출량이 크게 증가하고 컬러 인쇄에는 2배정도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할 생산업체마저 프린터 유해물질 파악이 제대로 안됐다는 것입니다. 프린터는 되도록 멀찍이 떨어뜨려 놓고 대량인쇄가 잦은 곳이라면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겠네요.

 

근로복지공단이 인터넷으로도 산재발생을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뉴스와이어). 지금까지 산재신청은 재해 당사자나 재해노동자의 동의를 얻은 지정의료기관이 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넷 산재발생 신고제도'는 재해자는 물론 사업주, 동료, 가족도 가능하답니다. 신고를 하면 공단 직원의 안내와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8월 10일 프레시안

 

"지금도 비오는 날이면…"
[몽골 이주노동자, 한국을 말하다 <8>] "한국 취업, 걱정이 앞선다"

 

8월 10일 연합뉴스

 

고용부 '산재책임 전가' 현대건설 수사의뢰

 

8월 10일 경남도민일보

 

[아침을 열며]한혜경을 아십니까

 

8월 10일 메디컬뉴스

 

프린트 할 때마다 발암물질 마신다
삼성·캐논, 유해물질 표시규정?…‘확인해 봐야’ 말만

 

8월 10일 뉴스와이어

 

산재발생 신고 인터넷으로도 신청가능

 

8월 9일 노컷뉴스

 

대기업은 산재 사망 은폐, 노동부는 뒷짐
노동부, '현대건설, 책임회피 위해 공사 계약서 조작' 확인 불구 고발 조치 안해

 

8월 9일 YTN

 

고용노동부, 대형건설사 산재책임 회피 묵인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