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안전·보건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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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서울교육문화센터서 ‘2015 노동자 건강권 포럼’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노동안전보건 운동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포럼이 열린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6일 “노동자 건강권 포럼을 17~18일 양일간 서울 용답동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동자 건강권을 주제로 한 연구소의 포럼은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주제별 포럼과 전체 세션·특별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은 포럼을 주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담한다.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단체가 그동안 진행한 발암물질진단사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