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양성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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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 … 노동안전 부문 이론·실습교육 병행

금속노조가 ‘2015년 금속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양성학교’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9~10일 진행되는 1회 교육에서는 △노동안전보건 관련 주요 현안과 정책 변화 △노동안전 관련법 교육 △노동안전 관련 사업장 단체협약 분석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노조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작업환경 개선 사례 △사고조사 방법론과 실습 △사업장 재해조사와 산재신청 △재해자 복귀 프로그램 △금속사업장 유해물질과 발암물질 △사업장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분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