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www.ac-nancy.metz.fr
환자 간병에 소요되는 비용을 건강보험 급여로 부담을 덜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국민일보).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호법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각각 제출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보건의료노조가 추진하는 '보호자없는 병원'과 맥락을 같이하는데요, 빠른 법안 논의로 개인과 가계가 부담하는 간병비가 줄었으면 합니다. 한 대학 강사의 자살로 대학교 시간강사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경향신문). 대학 수업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이들이지만 낮은 임금, 4대보험 제외, 부당한 노동조건 등은 오래 전부터 문제였죠. 사실 대학강사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데요, 죽음이 있어야 사회에서 그나마 관심을 받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내일은 6월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안전보건 기사 모음도 하루 쉽니다. 쉴 때 쉬더라도 꼭 투표하고 쉬자고요.
6월 1일 국민일보
6월 1일 경향신문
시간강사 고단한 삶의 실태… ‘생계 막막’ 강의 뒤 막노동도
대학 수업 34% 맡고도 시간당 2만원 받기도
과외강사·번역 등 예사, 지도교수가 성희롱도
5월 31일 EBN산업뉴스
안전·관리규정 강화해야"
여수·광양 지방선거 후보 설문조사
5월 31일 매일노동뉴스
매일노동뉴스 창립 18주년 설문조사
노동자들 이명박 정부에 등 돌려
87.3% “이명박 대통령 일 못해”…노동정책 100점 만점에 1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