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섬 상공에서 찍은

                                                            4대강 공사현장. 4대강사업저지범대위가 항공촬영해

                                                            공개한 사진이다. ⓒ 사진출처=4대강사업저지범대위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 환경부와 노동부, 12개 광역단체 실무진에게 4대강 공사현장 지도점검을 최소화하라는 공문을 내려 논란을 빚었습니다(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속도전으로 새벽부터 자정까지 공사가 강행되는 현장은 노동자를 위한 안전보건도 부실할 가능성이 크지만 노동부도 국토부 공문 하나에 손을 놓고 있다는군요. 이미 한명의 건설노동자가 과로사했지만 현장 관리감독이 없으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서비스연맹의 일부 상근자 실업급여 부정수급이 수구언론의 뭇매를 맞는 가운데 이번 일로 노조 상급단체 채용간부의 열악한 처우도 주목받는다는 기사입니다(매일노동뉴스). 법을 어긴 점은 비판받아야겠지만 평균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채용간부들의 임금수준은 노동운동의 어려움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5월 19일 메디컬투데이

 

삼성반도체 “치료비 끊겠다”, 피해자 입막음 의혹 증폭
색내기 치료지 지원으로 피해자 관리 논란

 

5월 19일 매일노동뉴스

 

상급단체 채용간부, 열악한 처우 새삼 주목
임금 쪼개 나눠 쓰기도 … “헌신성에만 기대선 안돼”

 

5월 19일 매일노동뉴스

 

"부채 때문에 청소노동자 휴일수당 깎아서야"
민주노총 여성연맹 18일 '오세훈 시장 규탄대회'

 

5월 19일 YTN

 

뉴욕 주립 대학교 알바니 분교 소속 보건 및 환경 연구소,
10년간 진행된 INTERPHONE 휴대폰 사용 연구 결과 뇌종양 증가 위험

 

5월 19일 경향신문

 

[사설]4대강 감독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하지 말라니

 

5월 18일 한겨레신문

 

국토부, “4대강 현장점검 최소화하라”
환경·노동부 등에 요구
지난 1월 공문보내…“속도전에 안전·환경피해 외면”

 

5월 17일 연합뉴스

 

"휴대전화 사용과 암은 무관"…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