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건설노조

 

 

비오는 5·18광주 민주화운동 30주년인 날 첫 소식은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 만들기 사업본부(사업본부)'가 이 지역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낸 것 입니다(경향신문). 사업본부는 발암물질 노출을 낮추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고 직업성·환경성 암 환자 치료를 위한 공공의료기관 설립 등을 요구했습니다. 여수광양 지역 입후보자들은 5월 24일까지 질의서에 답을 보내야 하는데요, 노동자와 지역시민에게 어떤 답을 줄지 궁금하네요.
MB정부가 끝없는 롯데사랑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달이 지난 부산 화명동 롯데 캐슬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책임자에게 법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입니다(SBS). 경찰은 하청업체 관계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는데요, 공사주체인 롯데건설은 재수사를 지시했다는군요. 롯데를 위해 공군 비행 활주로도 변경하는 마당이니, 이 정도는 사고로도 안 치는 걸까요?

 

5월 18일 매일노동뉴스

 

“간병서비스 제도화, 의료기관 직접고용 방식돼야”
사회공공연구소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시켜야 노동조건 개선 가능”

 

5월 18일 메디컬투데이

 

"교사 건강권 어디로?"…유산·성대결절 등 '건강 우려'
교사 10명중 6명이 성대결절, 탈모, 하지정맥류 앓고 있어

 

5월 17일 경향신문

 

여수 등 노동자, 후보자에 ‘발암물질 저감 질의’

 

5월 17일 SBS

 

롯데 캐슬 붕괴사고, 책임자 처벌은 언제

 

5월 17일 프레시안

 

"현대차, 단숨에 1만 명 고용 늘리는 길 있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8시간 노동'만 지켜지면 일자리 고민 끝!

 

5월 17일 연합뉴스

 

삼성 반도체 공정 유해물질 사용 논란

 

5월 12일 전기신문

 

"산업안전보건 분야 관심 필요·CSR 핵심 지표 반영해야"
홍용수 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스페인 카나리섬 ‘CSR...’ 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