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경남도민일보 홈페이지 갈무리

 

 

쌍둥이 형제가 자문의 제도가 산재노동자를 두 번 죽인다며 나섰습니다(경남도민일보). 요즘은 질병판정 위원회가 산재불승인 기구로 악명을 떨치지만, 개정 산재보험제도 전에는 자문의사협의회가 한 몫했었는데요, 쌍둥이 형제는 산재 후유증으로 추가상병을 신청했지만 모두 불승인 당했다며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입니다.
삼성의 반도체 논란 시즌 2가 시작됐습니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5월 13일 피해자 증언대회와 집단 산재신청을 했습니다(프레시안). 감기도 아니고 암이 집단으로 발병했는데도 삼성은 여전히 '난 모르쇠' 입니다. 전 국민의 정직을 소망하는 이건희 회장님이 경영진에게 한 수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5월 14일 경기신문

 

[사설] 삼성반도체 백혈병 논란 명쾌히 가려야

 

5월 14일 시사서울

 

“삼성 노조, 만들어 질 수밖에 없다”
[인터뷰]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

 

5월 14일 경기일보

 

석면 유출 舊 인천대 건물 여전히 주민들 ‘들락날락’
본관 건물에 보상협의사무소 마련돼 석면 피해 우려

 

5월 13일 프레시안

 

"'삼성 백혈병' 피해자, 20명 더 있어…최소 45명"
가족들 눈물…"집안 형편 탓에 대학 대신 삼성 보냈더니 백혈병"

 

5월 13일 한겨레신문

 

‘삼성 반도체 백혈병’ 논란…정부는 뭐하나?

 

5월 13일 경남도민일보

 

"자문의 제도, 산재노동자 두 번 죽인다"
주치의 의견 무시…공단 이익만 대변

 

5월 13일 매일경제

 

"이주민 사업놓고 정부.NGO 경쟁하면 안돼"
외노협 '이주민 정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