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하니티비 동영상 캡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새로운 소식입니다(한겨레신문). 기흥공장에서 사무직으로 있다 1년 전부터 생산라인에서 일하던 박아무개 노동자가 백혈병으로 확인돼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전직 엔지니어들의 허술했던 공장의 안전관리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한 전직 삼성전자 과장은 엔지니어만 알고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모르는 화학가스 유출사고도 많았다고 증언하네요. 기사를 클릭하면 인터뷰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말로는 석면문제가 심각하다지만 실제 위험성 제거에는 별 관심이 없나 봅니다. 정부기관이 시행하는 공사현장의 석면 관리가 한 마디로 엉망이라는 보도입니다(아시아뉴스통신). 제도나 정책을 만들어도 집행이 안되면 그림의 떡인데요, 석면관리법이 그림의 떡이 안 되도록 정부기관부터 제대로 집행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5월 12일 강원일보

 

[오피니언]`국가유공자급 대우' 받게 된 진폐환자
개정 진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재가 환자들 3년간 노력의 성과물
전국적으로 1만4,000여명 더 혜택

 

5월 12일 매일노동뉴스

 

한국노총, 타임오프 노동부 수정안 수용
장석춘 위원장, 지도부 총사퇴 의사 밝혀…중집위원 철회 요구 ‘진통’

 

5월 11일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화학가스 누출사고 빈번”
[기획] 삼성전자 백혈병, 그 어두운 진실 ①
“기흥공장 1· 2·3 라인 낡아 누출사고 더 잦아” 증언들 잇따라
“경보음 안울리고 엔지니어들끼리 연락…노동자들은 몰라”

 

5월 11일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 또 백혈병 진단
이달초 일하다 쓰러져 항암 치료중
2003년 입사해 1년전 생산라인 투입

 

5월 11일 연합뉴스

 

노동부, '근로자 추락사' 목포조선 대표 입건

 

5월 11일 경기일보

 

양주·동두천 학교 80% ‘석면건물’
125개교 중 100곳서 검출… 12곳은 공기중 노출위험 높은 ‘훼손 판정’

 

5월 10일 머니투데이

 

돌연사 논란 한국타이어, 노동자 절반 '환자'

 

5월 9일 아시아뉴스통신

 

진해 자은3지구, 슬레이트 제거도 엉터리
슬레이트 바닥에 나뒹굴 정도면 이미 인근주민에 노출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