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겨레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야근, 즉 심야노동이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현대사회에서 심야노동은 필수불가결한 노동조건이 되었습니다. 심야노동의 위험성과 건강수칙, 그리고 외국의 야간근무·교대근무 제도를 살펴본 기사를 소개합니다(한겨레신문)
책 소개 기사도 눈에 띄는데요, 먼저『거짓나침반』 입니다(미디어스). 기업과 전문가, 언론의 부적절한 삼각관계를 폭로한 책 입니다. "우리를 믿으세요, 우린 전문가니까요." 이 말에 담긴 거짓을 읽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하나는『노동OTL 4천원 인생』입니다(한겨레21). 시사주간지 한겨레21 기자들이 직접 저임금노동 비정규노동의 현장으로 들어가 일한 경험을 토대로 게재된 기사를 모은 것입니다. 난로공장, 감자탕집, 가구공장, 대형마트에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 노동자 이야기가 담겼다고 합니다. 
아직은 선선한 5월, 관심있는 책에 손을 뻗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11일 한겨레신문

 

야근, 당신 건강을 앗아가는 ‘밤일’
[건강2.0] 야간근무자 회람 요망
수면 유도물질 멜라토닌 줄어들어…위궤양·유방암·우울증 위험 높아져
근무 전 차광 공간서 7~8시간 숙면…퇴근 뒤 족욕·명상…빛 치료도 도움

 

5월 11일 매일노동뉴스

 

환자·보호자 10명 중 8명 “영리병원 반대”
보건의료노조·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공동설문조사

 

5월 10일 미디어스

 

기업이 언론을 ‘부리는’ 방식
[김석의 미디어 책읽기(56)] 거짓나침반 (셸던 램튼·존 스토버, 2006)

 

5월 9일 기호일보

 

[사설]산업재해는 국부차원에서 관리해야

 

5월 7일 아시아경제

 

건설근로자 "30년 일해도 연봉 2천만원"
"처우개선해야 청년층 진입촉진 등 인력기반 확충" 지적

 

5월 7일 한겨레21 제809호

 

4명의 기자가 몸으로 때운 불안노동
난로공장·감자탕집·가구공장·대형마트에서 보낸 한 달…
본지 연재한 ‘노동 OTL’ 시리즈 책으로 묶은 <4천원 인생>

 

5월 5일 안전저널

 

법원 “안양천 제방붕괴 시공사 잘못 없다”
“빗물관 파손 원인…부실시공ㆍ관리소홀 증거 없어”

 

5월 3일 디지털타임즈

 

[경제용어 아하!] 감정노동(Emortional 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