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메디컬투데이 홈페이지 갈무리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실시 중인 '희망근로'가 '안전불감증 근로'로 찍힐 모양입니다(메디컬투데이). 행안부가 희망근로 우수사례로 소개한 사진이 문제의 발단이었는데요(위 사진), 슬레이트 개량 작업을 하는 분들이 보호구 대신 면모자를 썼고 사다리 작업도 2인1조가 아닌 상태가 딱 걸렸네요. 게다가 슬레이트는 이미 석면함유 제품으로 알려졌음에도 안전보호 조치는 전혀 없는 모습입니다.
2008년 7월 시행된 개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일보가 개정된 산재보험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엄격해진 산재인정과 더불어 심도 있는 논의도 없고 산업의학계 전문가 참여가 부족한 질병판정위원회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성 기사 안내 하나 합니다. ^^ 레이디경향에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님 부부 인터뷰가 실렸네요. 여성문화운동과 보건의료운동을 해온 두 분 이야기가 알콩달콩 담겼습니다.
5월 10일 매일노동뉴스
노동부, 타임오프 한도 고시 연기
"노동계와 대화, 한도 수정 안해" … 15일 전후로 예상
한국노총-노동부, 타임오프 협상 시작
한국노총 “가중치·파견전임자 해결” … 노동부 “선시행-후보완이 원칙”
5월 9일 메디컬뉴스
행안부 희망근로 사업…알고보니 '안전불감' 사업
석면비산 위험있는 슬레이트 철거시 보호구 '미착용'
5월 8일 조선일보
5월 8일 부산일보
5월 7일 부산일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 그 이후
엄격해진 기준 노동자 옥죈다
5월 7일 아시아경제
"인천 시민 재개발 공사장 폐석면에 무방비 노출"
재개발 공사장 200여 곳, 폐석면 처리 대책 없이 공사 강행...시는 "뚜렷한 대책 없다"
5월 2일 충청타임즈
제천시 엉터리 석면관리 '물의'
시공사, 처리규정 무시 화장실 천정 해체
레이디경향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