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부산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매몰돼 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산재가 발생했습니다(연합뉴스).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 故박지연 씨의 추모행사를 물리력으로 막았던 경찰을 비판하는 기사가 이어졌습니다(매일노동뉴스, 한겨레, 미디어충청). 대기업에게는 무딘 공권력이 노동자에게는 왜이리 강한 걸까요?
한편, 노동부의 안전보건업무와 여성고용업무 지방자치단체 이양에 반발하는 노동계 흐름을 보도하는 기사도 계속됐습니다(한겨레, 연합뉴스, 한국일보). 행정부 중앙에서 관리해도 잘 안되는 일이 인력이나 전문가가 갖춰지지 않은 지방에 무작정 이양한다니, 2010년 대한민국의 속도전 하나는 끝내주네요.
4월 5일 연합뉴스
부산 아파트공사장 매몰..1명 사망 6명 구조(종합)
지하 수영장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 무너져
4월 5일 경기신문
4월 5일 머니투데이
4월 5일 메디컬투데이
"공사장 분진·탄음식 피해야"···생활 속 '발암물질' 어떤 것 있을까?
중앙대병원 신종욱·박은경 교수 발암물질 종류·대처법 공개
4월 5일 매일노동뉴스
추모행진까지 막아 버린 경찰
지난 2일 삼성반도체 노동자 고 박지연씨 영결식
4월 5일 매일노동뉴스
산업안전보건 기술직 감독관 11명 특채
노동부, 13~16일 접수
4월 5일 한겨레신문
노동계 “기업 눈치 보는 지자체에…” 반발
‘산업안전·여성고용’ 노동부업무 지방 이양
4월 5일 한겨레신문
4월 4일 연합뉴스
노동부 안전보건ㆍ차별개선업무 지방 이양
노동계 "근로자 건강 위협…고용차별 면죄부" 반발
4월 4일 한국일보
노동부 주요 업무 지자체 이양… 노동계 "근로여건 악화" 반발
산업안전 보건…고용차별 개선 등
4월 3일 미디어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