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서 '박지연 씨'로 검색된 뉴스 중 하나인 매일경제를 클릭하니 삭제된 기사라는

                                 안내문이 떴다.

 

 

3월 31일 스물세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 故박지연 씨 기사를 모았습니다(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 故박지연 씨 관련 기사 모음). 진보정당에서는 성명을 냈고 민주노총 위원장을 인터뷰한 곳도 있습니다(참세상). 추모글도 올랐습니다(프레시안). 일부 언론은 포털에서는 검색되었지만 해당 사이트에서는 기사가 삭제된 곳도 있었습니다.(위 사진) 이승에서 아팠던 모든 기억은 잊고 편안하게 가시길 빕니다.
한편, 과로와 스트레스가 고혈압을 악화시켜 뇌출혈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공무원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한 서울고법의 판결이 나왔습니다(중앙일보).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 故박지연 씨 관련 기사 모음

 

4월 1일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백혈병, 23살 박지연씨 끝내 사망
3년 급성골수암 투병 끝 사망…8번째 죽음
삼성, 관련성 부인…벤젠 검출도 인정 안해

 

4월 1일 매일노동뉴스

 

삼성반도체 백혈병 투병 노동자 또 숨져
온양공장 입사 3년 안돼 백혈병 발병 … 사망자 8명으로

 

4월 1일 메디컬투데이

 

삼성반도체가 버린 백혈병가족 박지연, 31일 死…논란의 끝은?
'지속적 방사선 노출, 과로'로 인한 발병가능성 제기돼

 

3월 31일 참세상

 

“삼성백혈병, 민주노총도 관심 가지고 있다”
[미디어충청]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전화 인터뷰

 

3월 31일 시사서울

 

삼성반도체 백혈병 노동자 또 사망
벌써 8명째 사망했지만 산재 인정 0건…진보신당·사회당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3월 31일 프레시안

 

[추모글] "내가니별이다"
故 박지연씨 "납 연기에 역겹고 머리 아플 지경…"

 

3월 31일 진보신당

 

[진보신당 성명] 삼성반도체 노동자 고 박지연 씨의 사망을 애도하며
삼성반도체 노동자 고 박지연 씨의 사망을 애도하며
잇따른 노동자 백혈병 사망, 거대기업 삼성은 책임 다해야

 

3월 31일 경향신문

 

삼성전자 노동자, 백혈병으로 또 사망

 

3월 31일 주권닷컴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노동자, 故 박지연씨

 

3월 31일 오마이뉴스

 

'삼성반도체 백혈병 노동자' 박지연씨 사망
23세 나이로 발병 3년 만에 숨져... 민주노동당 애도 성명 발표

 

4월 1일 한겨레신문

 

건설노동자 8%·석면광산 주민 7%가 ‘석면 질환’

 

4월 1일 매일노동뉴스

 

구로지역 노동단체들 '구로공단' 파헤친다
최저임금·불법파견·산업재해 등 실태조사 벌이기로

 

4월 1일 매일노동뉴스

 

사회서비스 일자리 대부분 최저임금 이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회보험 가입률 5.5% 불과

 

3월 31일 메디컬투데이

 

국내 중소기업 산재, 매일 5명씩 목숨잃어
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등 작업환경개선

 

3월 30일 중앙일보

 

[판결 돋보기] “국감 준비 등 과로사한 공무원 업무상 재해”

 

3월 30일 뉴시스

 

홍희덕 "곧 석면피해 본격화된다"…대책마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