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올림

 

 

삼성전자·반도체에서 일하던 노동자의 직업병 피해자 이야기를 시사주간지에서 다뤘습니다(시사인). 반도체 공정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백혈병으로 죽거나 투병 중이지만 삼성은 이들의 산재인정과 담을 쌓고 있습니다. 삼성 광고로 유명한 문구 '또 하나의 가족'에 노동자가 포함되지 않는 것은 분명하네요. 
한편, 기획재정부에서 올해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매일노동뉴스). 이유는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고용과보호가 고용증대를 어렵게 만들어서랍니다. 노동조건의 최저기준인 근로기준법과 고용증대를 연결한 기재부 발상이 놀라울 뿐입니다. 오히려 수익이 늘어도 정규직 잘라내고 경영진 잘못으로 회사가 어려워도 노동자 잘라내는 수준낮은 대기업 행태를 제재할 법이 필요한 시기인데 말이죠. 
 

 

3월 30일 시사인(132호)

 

꿈의 공장에서 죽어가는 또 ‘하나의 가족’

 

3월 30일 시사인(132호)

 

삼성 광고를 안 보는 ‘또 하나의 가족’

 

3월 30일 매일노동뉴스

 

기획재정부 "올해 근로기준법 개정"  
"대기업·정규직 고용과보호로 노동시장 이중구조 고착" 주장

 

3월 30일 매일노동뉴스

 

택배시장 급성장 … 화물노동자 12% 차지  
과당경쟁으로 노동조건은 뒷걸음질

 

3월 30일 서울경제

 

[공공기관 선진화 우리가 이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재율 0.5%대 '도전

'

3월 30일 메디컬투데이

 

홍희덕 의원, 건설노동자 석면피해 대책 마련 촉구
정부 특단의 대책 마련 필요성 제기

 

3월 30일 연합뉴스

 

정부 차원 `석면 슬레이트' 실태조사 가능
건축물 석면조사, 석면지도 작성 의무화
지자체장에 석면관리권…석면관리법 제정안

 

3월 30일 경인일보

 

'석면비상' 도화지구 환경단체 성명  
관리대책 협의체 구성·감리단 시스템 도입 요구

 

3월 30일 뉴시스

 

'노동부→고용노동부' 고용·산업안전보건 기능 신설

 

3월 28일 한국건설신문

 

산업재해 없는 건설업체 인센티브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