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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안전보건 핵심업무가 지방으로 이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메디컬투데이에서 노동계나 안전보건대행기관의 입장을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법률 개정 소식도 있습니다. 산재노동자 직장복귀 지원을 늘리고 직업재활급여 대상을 확대한다는 내용입니다(메디컬투데이).
병동에서 일어나는 자살사고가 간호사에게 주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데일리메디). 1일 8시간 노동이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노동환경이 환자의 자살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도 지적되었네요.
 

 

3월 29일 메디컬투데이

 

일터의 안전, 중앙정부 손놓고 자지체 '힘준다'
노동계, 관련사안 듣지 못해 '반발'…부작용 우려감 증폭

 

3월 29일 메디컬투데이

 

"내 아이가 신음하고 있다"…청소년근로자, 욕설·성희롱에 '끙끙'
노동부, 올해 겨울방학기간 집중점검 77%이상 '노동법 위반'

 

3월 29일 매일노동뉴스

 

공공연구노조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안돼"
산업기술연구회 30일 이사회 열어 민영화방안 논의

 

3월 29일 경도신문

 

재개발 석면관리 ‘나몰라라’
반경 2km내 10여개 초.중.고교 밀집

 

3월 28일 메디컬투데이

 

산재근로자 직장복귀 지원↑…직업재활급여 지원대상 '재편'
장해듭급 제1급부터 제9급까지→제1급부터 제12급으로 '확대'

 

3월 28일 데일리경인

 

“삼성에 민주노조 서야 노동자가 산다”

 

3월 26일 메디컬투데이

 

보건·위생 등 서비스업종서 '재해자' 절반 이상 발생
전국 25만개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서비스 집중 지원

 

3월 26일 데일리메디

 

간호사가 입원환자 자살 목격했다면?
이화여대 간호대학 조혜경 교수, 병동 내 자살사고 연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