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경인신문 홈페이지 캡쳐

 

인천 남구 도화국역에 석면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경인일보). 철거 과정에서 대규모 석면폐기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 대책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석면관리 대책이 전혀 집행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 3월 25일 삼성전자 기흥공장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경기신문). 얼마 전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전자 현 회장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있었죠. '정직'을 강조하는 이건희 회장의 복귀가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직업병 규명에 득이 되면 좋겠네요.

 

3월 26일 메디컬투데이

 

사업장 안전은 노-사 '자율'로?…정부, 규제완화 '물꼬'
'위험요인 자기관리' 내달부터 초읽기

 

3월 26일 경기신문

 

“삼성반도체, 백혈병 산재인정을”
반올림·유가족 50명 기흥공장 촉구 집회… 사측 “발병과 무관”

 

3월 26일 경인일보

 

철거임박 남구 도화구역 '석면 비상' 
공사장 주변 학교만 10곳… 도개공 회의 한번 안해 늑장대응

 

3월 26일 경인일보

 

도화지구 개발지역, 석면공포 시발점 되나 
1급 발암물질 처리, 현장은 뒷짐만…

 

3월 22일 뉴시스

 

안전보건공단, 화학사고 위험성 평가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