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 홈페이지 캡쳐
산재노동자를 해고한 현대중공업의 행위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참세상). 해고당한 노동자를 인터뷰한 기사인데요, 2년 11개월만에 난 결론이라고 합니다. 2008년 서서 일하는 서비스노동자에게 의자를 제공하자는 캠페인 기억나시죠? 노동부도 사업주 간담회를 열며 유통매장에 의자놓기를 추진한 바 있는데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니 현실은 도루묵인가 봅니다. 의자 역할을 못하는 의자와 더 열약해진 유통서비스노동자 현실을 경기일보가 담았습니다.
무재해 사업장의 안전보건교육을 반으로 '뚝' 잘라주겠다는 소식도 있습니다(파이낸셜뉴스). 정부와 한나라당은 연 20만명이 '수혜'를 입는다고 했는데요, OECD 산재율 1위인 나라에서 그나마 법으로 규정된 안전보건교육마저 줄이겠다니 걱정입니다.
3월 23일 메디컬투데이
잠 못 드는 한국, IT 노동자 야간근로는 대한민국의 '자화상'
고착화된 야근근무, 편법적 야근수당 미지급 '횡행'
3월 23일 인천일보
도 '석면공포' 차단 나선다
오늘 KCC 수원공장 철거 대책 논의
3월 23일 연합뉴스
산재 근로자 직업훈련 대상 확대
장해 1~9등급→1~12등급
3월 23일 YTN
산업안전보건공단, 국제노동기구(ILO)와 진폐증예방 국제워크숍 개최
3월 22일 머니투데이
내년부터 석면피해 인정되면 의료·생활비 지원
석면광산.공장 주변 거주민 피해 구제..최대 3천만원
3월 22일 경기일보
인천지역 유통업체 '여직원 근로환경 개선' 먼나라 이야기
온종일 서서 연장근무 '파김치'
3월 22일 한겨레신문
청소년에게도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청소년칼럼] 아르바이트 권리 침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3월 22일 파이낸셜 뉴스
3월 16일 참세상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대법원 부당해고 승소
[울산노동뉴스] 오세일 지회장 인터뷰, "진실은 승리한다"
3월 16일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