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KBS의 '청춘불패' ⓒ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캡쳐

 

 

한국사회의 장시간 근로를 조장한 책임을 묻는다면 누구에게 하겠습니까? 
정부와 사용자의 책임이 크지만 노동조합도 자유롭진 못할 것 같네요(국민일보).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경영하려는 사업주가 있다면 최대한의 노동으로 가족경제를 조금이라도 풍성하게 만들고 싶은 노동자, 여기에 일자리 창출만 외칠뿐 장시간 근로 규제는 전혀 하지 않는 정부까지. OECD 가입국가 중 최장노동시간을 자랑(?)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돌에게도 건강권이 있다! 동의하십니까? 임금체계가 다를 뿐 그들도 분명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버는 노동자입니다. 한 필자가 아이돌에게 심각하게 요구되는 감정노동을 이야기했습니다(참세상).

 

3월 16일 매일노동뉴스

 

오늘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대회 열려
2014 아시안게임 개최 앞두고 산업재해율 감소 결의

 

3월 15일 전자신문

 

KCC 수원공장 철거 ‘뜨거운 감자’
공장부지의 ‘환골탈태’… 주민은 ‘석면공포’

 

3월 15일 국민일보

 

[내일을 열며-임항] 문제는 장시간 근로야…

 

3월 15일 참세상

 

리얼이란 이름의 노동
[상상나누기] 아이돌들의 노동 조건은 더 고달파질 것이다

 

3월 11일 노동과세계

 

한국 비정규직 보호 OECD 평균 미달, 최저임금도 하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