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서울 홈페이지 캡쳐

 

경기도 수원에 있는 KCC 공장 철거 문제가 뜨겁습니다(경인일보, 수원일보). KCC공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석면사업장이기 때문입니다. 철거로 발생하는 석면 폐기물만 약 20만㎡로 추정된다는군요. SK케미칼 공장 석면 문제(수원일보, 시사서울)에 이어 불거진 KCC공장 석면 문제로 수원 시민의 불안감이 높다고 합니다. 수원 시민단체가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습니다.
건강권 기사에 딱 맞지는 않지만 삼성제품 불매운동 기사(프레시안)도 올렸습니다. 삼성반도체 노동자 백혈병 문제가 아니더라도 한국사회에서 삼성은 빛과 어둠이죠.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으시길.
 

 

3월 11일 경인일보

 

수원역사 석면노출 위험… KCC공장 철거대책 시급 
시민단체, 관리감독·역학조사 요구… 건강권 보장 목청

 

3월 11일 수원일보

 

KCC 수원공장 철거 작업에 석면 노출 우려, 시민단체 기자회견

 

3월 11일 수원일보

 

SK케미칼 철거업체 고발조치
수원 노동청, 석면폐기물 규정 위반 외부방출 책임
조사 거쳐 다음달 검찰 송치… 사업 발주자는 제외

 

3월 11일 매일노동뉴스

 

정부, 건설규제 완화 추진
'기업환경개선대책 추진계획' 확정

 

3월 11일 매일노동뉴스

 

금호타이어 '파업-직장폐쇄' 정면충돌하나
지회, 쟁의행위 찬반투표 72% 찬성으로 가결

 

3월 10일 시사서울

 

SK케미칼 공장에서 날린 죽음의 가루
주거단지 개발 위해 철거중인 수원공장 부지 석면폐기물 처리 안전규정 무시 "충격"

 

3월 10일 프레시안

 

"지금 당장 '삼성 불매 운동'을 제안합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이젠 '삼성의 어둠'을 얘기해야 할 때

 

3월 10일 오마이뉴스

 

2009년 말 이후,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2000여명 해고
하청 업체별 10여명씩...노동시민단체· 정당들 "해고 중단하라"

 

3월 8일 수원일보

 

[사설] SK케미칼 석면노출, 진상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