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홈페이지 캡쳐

 

 

3월 8일(월)은 '102주년 3·8 여성의날' 이었습니다.
주말부터 이어진 여러 행사와 관련 기사가 봇물터졌네요. 주로 감정노동, 서비스노동을 하는 여성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다뤘습니다(SBS, 경향신문, 세계일보).
2010년 5월부터 2012년까지 추진되는 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요인자기관리시범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린다고 합니다(중부일보). 이 시범사업은 산재를 줄이기 위해 사업주 스스로 작업장 내 위험요인을 지정하는 제도라는데요, 얼마나 '자발성' 있게 할 수 있을 지 정말 의문입니다.

 

2010년 3월 9일 SBS

 

"앉을 곳만 있어도"…서서 일하는 여성 20만명

 

2010년 3월 9일 중부일보

 

위험요인자기관리시범사업, 출발부터 '삐걱

'

2010년 3월 9일 매일노동뉴스

 

노동부, 오늘 중소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
중소기업 10만5천개 선정 … 1천512억원 투입

 

3월 8일 경향신문

 

아무도 돌보지 않는 ‘돌봄노동자’
ㆍ‘희망대회’서 쏟아진 증언
ㆍ간병·보육·장애인 보조인 등 대부분 여성
ㆍ저임금에 조건 열악… 노동자 인정도 못받아
ㆍ“여성에게만 전가 말고 사회가 책임 나눠야”

 

3월 8일 오마이뉴스

 

안양시 공공건물 대상 '석면지도' 만든다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일반 건축물에 대해서는 지자체 손길 못 미쳐

 

3월 8일 프로메테우스

 

보고계십니까?
5일, 삼성 반도체 백혈병 노동자 추모제 열려

 

3월 5일 세계일보

 

“툭하면 반말… 잡일… 머슴이 따로 없어요”
대형 할인매장 등 유통업 종사자 근로실태 살펴보니…

 

3월 2일 내일신문

 

[신문로]리콜과 석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