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캡쳐
연휴 끝인 지난 3월 1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주)풍산 안강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재재해가 발생했습니다(매일신문, 연합뉴스). 매일신문 기사를 보면 이 공장은 그동안 사고다발 공장이었지만 방위산업체라는 이유로 관리감독이 소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일 산재감소 결의대회를 열었다는 소식(머니투데이)이 무색한 뉴스입니다. 1월부터 끊이지 않는 사망재해를 줄이려는 노동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0년 3월 3일 메디컬투데이
금속·화학 사업장 제품 22.5%, '발암물질' 함유
17개사업장의 화학물질의 38%, 각종 암 유발키도
2010년 3월 3일 매일신문
'사고다발' 풍산 안강공장…"숨기기 급급 희생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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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일 연합뉴스
풍산 안강공장서 폭발사고..2명 사망(종합2보)
뇌관 건조 후 용기에 담는 작업 중 폭발 추정
2010년 3월 2일 일요시사
조선소 연이은 사망사고 <무슨일이>
“노동자 죽어나가는 조선소 사업장 퇴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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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 “버티던지 버려지던지…”
2010년 3월 2일 프레시안
"삼성에 노조가 있었다면 내딸은 살아있을텐데…"
[현장] 삼성본관 앞 삼성 반도체 노동자 추모주간 선포식
2010년 3월 2일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