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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스즈키 아키라 씨가 한겨레신문에 소개되었다. ⓒ 한겨레신문 홈페이지 캡쳐
오늘 꼭 볼만한 기사 입니다.
중국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광둥성의 선전·둥관 지역에서 일하는 농민공 100만명이 직업병 위험에 노출됐다고 합니다(연합뉴스). 직업병에 방치된 농민공의 90%는 외자기업에서 일한다는데요, 이 지역의 직업병 예방대책과 제도는 1950년대 수준이랍니다. 최근 보도된 삼성전자 임원의 자살과 관련된 기사 2개도 눈에 띕니다. 자살도 산재로 인정이 가능한 지 따진 기사(헤럴드경제)와 삼성반도체 직업병과 문제와 자살로 짚어본 삼성그룹의 조직문화 기사(이뉴스투데이) 입니다. 노안단체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스즈키 아키라 씨가 한겨레신문에 났네요.
2010년 2월 1일 연합뉴스
中 선전.둥관 농민공 100만명 직업병
2010년 2월 1일 한겨레신문
협력업체 직원들 “우리도 4조2교대 하나요?”
[포스코 교대제 전환실험]
계열사·협력업체 3만명 상당수 ‘3조3교대’
본사 ‘4조3교대’와 차이…관심 빠르게 확산
여수·순천·울산 등 포스코 인접지역도 촉각
2010년 2월 1일 한겨레신문
“쇳물 다루는 포스코 12시간 근무 무리”
[포스코 교대제 전환실험] 현장직원들 걱정
“지금도 야근조 8시간 일하면 파김치”
2010년 1월 30일 한겨레신문
한국 시민단체서 상근하는 일본인 스즈키 아키라
14년째 한·일 노동운동 ‘다리 역할’
일, 공무원노조 통합 관심
지난해 두차례 만남 주선
석면문제 등 연대 시급해
2010년 1월 29일 헤럴드경제
자살도 산재 인정 될까
정신병력 등 엄격 제한
고위직도 바지사장은 인정
2010년 1월 29일 이뉴스투데이
글로벌 '삼성반도체신화' 검은 그림자 드리우다
2010년 1월 29일 아시아경제
생산 현장마다 ‘안전사고’ 비상등 켜졌다
철강·조선·전자 업종망라 화재·폭발·인명피해까지 속출
조업 차질 넘어 거액 비용 유발···예방조치 등 대응책 부심
2010년 1월 29일 환경시사뉴스
[포토]LH공사, 석면 관리 무방비 ‘충격’
남양주 별내지구...석보보드, 폐타일 등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