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산재사망 소식입니다. 충북에서 현대건설의 식약청 신축 관급공사에서 지난 26일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산재사망을 심층취재한 기사(시사서울)도 있습니다. 동종 회사의 산재를 대하는 태도가 주목됩니다. "노동자의 사소한 질병까지 보상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진짜 노동자를 위한 회사”라는 인터뷰가 눈에 띄네요. 산재신청한 노동자를 '업무 외 상병'이라며 직권휴직처분한 회사에게 '업무 외 상병'을 입증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법률신문)도 필 클릭입니다.
2010년 1월 28일 충청투데이
현대건설 사고 은폐의혹
119에 신고않고 개인차량으로 환자 병원 이송 소방공무원 “응급처치 받을 권리 빼앗은 행위”
2010년 1월 28일 뉴시스
2010년 1월 27일 뉴스와이어
2010년 1월 27일 시사서울
불안에 떠는 한타 노동자들 "다음 차례는 나?"
국내 1위·세계 7위 명성의 한국타이어…죽음의 명성도 1위
[1탄]한타 노동자 집단 돌연사 논란 그 이후
관련기사
2010년 1월 27일 시시서울
죽음의 공장 한국타이어…다른 회사 실태는?
“산재율, 낮다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은폐보단 공론화가 대안!
2010년 1월 27일 연합뉴스
2010년 1월 26일 인터넷 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