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정말 '스펙타클(비참한 광경)'했습니다.
전북 정읍 LS그룹 계열사 캐스코에서는 2010년에 이어 용광로 쇳물에 28살, 29살 청년노동자가 산재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의류공장, 신발공장 화재로 3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산재사망했습니다.
이 참사는 1993년 태국 케이더 바트심슨 인형공장 화재(188명 사망) 뒤에 일어난 최악의 산업재해가 될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 산재사망 관련 "파키스탄의 ! 의류공장을 안전하게!"라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http://safedu.org/21808 전북 정읍 캐스코 용광로 쇳물 산재사망에 노동조합, 안전보건단체도 바빴습니다. 일과건강은 성명을 http://safedu.org/pds1/ 노동건강연대는 LS그룹 본사로 달려가 1인시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