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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합원은 심야노동 뒤 억지로 잠을 청하기 위해 일주일에

                                                          닷새 내내 아침술을 먹을 때도 있었다. ⓒ 2580 화면 캡쳐

 

14년 간 하루 10시간 주야간맞교대, 그 결과 혈압약과 혈당조절제, 간치료제를 달고 살아가는 유성기업 노동자의 이야기가 <시사매거진 2580>에 소개됐습니다. 야간교대제는 13년의 수명을 갈아먹는 2급 발암물질이라는 국제 암연구소의 발표도 함께 소개됐네요. (금속노동자 6월 5일)

 

지난주 유성기업 파업현장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장으로 복귀한 .동자에게 “나는 개다.”라고 세번 복창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 처참한 소식을 전해들은 한 기자는 “귀 있는 자에게는 ‘개’가 ‘기도’로 들린다.”라고 일갈 했습니다. (노컷뉴스 6월 7일)
한편, 크레인에 오른 지 152일째,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박종철인권상이 수여됐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의 수상소감을 소개합니다. (금속노동자 6월 6일)

 

심야노동, 13년 빨리 죽는 2급 발암물질 (금속노동자 6월 5일)


5일 밤 <시사매거진2580>이 밝힌 ‘심야노동’ 폐혜들

 

"파업 노동자는 개?…이게 국격입니까?" (노컷뉴스 6월 7일)


땀 흘린 노동에 대한 존중, 땀 흘리지 않고 챙긴 부(富)에 대한 부끄러움

 

그 죽음들, 나에겐 모두 빚입니다 (금속노동자 6월 6일)


[기고] 7회 ‘박종철인권상’을 수여하게 된 수상소감

 


 

 

보수언론들 사측 홍보맨인가? (금속노동자 6월 4일)


유성기업 사태 보도 잘못된 정보 전달 사례들 분석

 

“심장병 사망 광부, 진폐증이 영향 미쳤다면 업무상재해" (매일노동뉴스 6월 7일)

 

“일하다 다쳤다” vs “전문의 확인…해당사항 없음” (전남매일 6월 6일)

 

안전 소홀 사업장 엄중 처벌  (기호일보 6월 6일)


인천 산재취약 90곳 오늘부터 집중 점검

 

무단 석면제거 한인 건물주 4년형 (한국일보 6월 6일)


아파트 개조 유해물질 신고 안해

 

한국 직장인이 야근을 하는 진짜 이유는? (프레시안 6월 7일)

 

“회사편만 드는 고용부 위원회서 손 떼” (내일신문 6월 3일)

 

강이 운다 아들을 잃고, 어미도 운다 (한겨레 6월 5일)


돌아오지 않는강-4대강 사망자 19명 전수조사

 

“본인의 실수 탓”으로 몰린 죽음…유족 동료 입조심·건설사 입단속 (한겨레 6월 6일)

 

한국지엠 라인작업중단 직원 정직2개월 처분… (경인일보 6월 7일)

 

신체나이 설문 직장인 37% “실제보다 8살 더 많아” (대전일보 6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