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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의료까지 한국사회에서도 '복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복지의 꽃은 위기에서 핀다는 기획기사를 소개합니다(경향신문, 5월16일). 복지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스웨덴이나 유럽 국가들입니다. 필자는 위기의 순간에 복지국가 틀을 마련한 독일, 영국, 스웨덴 세 나라를 소개했습니다. 독일은 비스마르크 시절에, 영국은 2차세계대전 직후, 스웨덴은 대공항 때 복지국가 체계를 형성했다는군요. 특히 복지제도와 복지국가체계 형성은 재정요인이 아닌 정치요인이 더 컸다고 합니다. 재정이 어렵더라도 국민이 복지를 원하고 요구한다면 그것을 따랐다는 것이죠. IMF 금융위기 와 미국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헐겁던 복지망이 더 헐거워진 우리나라와는 좀 대비가 되는군요.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규모보다는 대기업 종사자일수록 감정노동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하이닥, 5월16일).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에서 전국 서비스 관련업 종사자 3177명의 감정노동 관련 요인을 분석했는데요, 여성이 감정노동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속할 확률이 남성보다 1.58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 1천인 이상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 10명 미만 사업장에 비해 1.43배 높았고요. 연령이나 고용형태, 근무연수는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분석결과가 서비스노동자의 감정노동 관리와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5월 17일 연합뉴스
5월 17일 매일노동뉴스
직장인 10명 중 6명 "임금피크제 도입하면 신청"
대한상의 임금피크제 인식조사
5월 16일 중앙일보
‘도돌이표’ 직장인 여러분, 사무실 들어서면 답답하십니까?
5월 16일 경향신문
[복지국가를 말한다](3) 우리에게 복지는 무엇이었나… 한국 복지 50년사를 돌아보다
개발을 위한 ‘위장 복지’ 민중의 삶은 없었다
[복지국가를 말한다]전문가 기고 - 복지의 꽃은 위기서 핀다
독일은 비스마르크 시절, 영국은 2차대전 직후, 스웨덴은 대공황 때 복지국가 기틀
재정적 여유보다 정치적 요구로 도입
5월 16일 하이닥
5월 16일 경향신문
5월 16일 월간내일
5월 10일 미디어충청
방사선 재앙, 자본주의 생산방식의 결과물
[기고] 인류를 말살하는 핵발전소는 폐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