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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국정감사에서는 산재노동자의 낮은 직업복귀율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 사진=홍희덕의원실  

 

우리나라 산재노동자들의 직업복귀율은 매우 낮은 편인데요,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이 비율을 7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헤럴드경제). 직업복귀율을 높이기 위해 직업재활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병행하고 전문인력의 밀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왕이면 원직장 복귀에 방점을 두겠다고 하네요. 노동자의 노동력 손실은 결국 한 가정을 어렵게 만드는 일이기도 한데요, 목표율에 집착하는 서비스보다는 '제대로 된' 원직장 복귀 체계를 갖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가가 치료기한을 한정하지 않고 완치시까지 책임진다? 앞으로 공무원에게 해당될지도 모르겠습니다(충청매일). 민주당 장세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 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입니다. 개정안의 골자는 공무원들이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무한치료를 보장하고 공무상 재해로 얻는 후유증과 질환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현행 어떤 법과 비교해도 매우 진일보한 내용이네요.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노동자 산재도 '끝까지 책임지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2월 22일 헤럴드경제

 

<이사람>“산재 후 직업복귀율 70%로 올리겠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산업재해로 노동력 손실·가정 피폐
직업재활·취업지원 통해 복귀 유도

 

2월 22일 매일노동뉴스

 

“산안공단 산재감소 위해 책임경영 강화”

 

2월 21일 한겨레

 

30분 배달제 폐지 ‘도미노’
피자헛·미스터피자 이어 도미노피자도 동참

 

2월 21일 SBS

 

죽음 부르는 '30분 배달제' 퇴출…타 업계도 확산?

 

2월 21일 디시뉴스

 

도미노피자 "30분 배달제 폐지" 소비자 반응은?

 

2월 21일 국민일보

 

도미노피자 30분 배달보증 폐지..경찰과 교통안전 캠페인

 

2월 21일 충청매일

 

장세환 민주당 의원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2월 21일 미디어제주

 

제주한라병원, 도내 첫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 인증 
“재활의학센터 질환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국가가 인정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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