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부터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한다는 입장을 알린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 사진=도미노피자 홈페이지 갈무리
도미노 피자가 '30분 배달 보증제'를 폐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머니투데이, EBN산업뉴스, 이데일리). 도미노는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도미노피자 '30분 배달보증제' 폐지에 따른 입장'을 밝히고 "최근 30분 배달보증제에 대한 염려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당일부터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알렸네요. 언론들도 앞다퉈 이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속도경쟁보다 배달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선택한 도미노피자 결정을 환영합니다.
100원 내면 30원 돌려받는 민영보험의 속살입니다(오마이뉴스). 우리나라 가계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민영의료보험' 입니다. 민영의료보험은 건강보험, 실손보험, 중대질환보장보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기자는 실제 한 생명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의 지급률을 가상으로 분석했는데요, 19억4천4백만원의 보험료 수입을 거둔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료는 7억6천4백만원이었습니다. 민영보험회사가 '폭리'를 어떻게 은폐하는지도 나와있네요. 민영보험에 수십만원을 안겨주느니 건강보험을 강화해 모든 국민이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2월 21일 머니투데이
도미노피자, 20년만에 '30분 배달제' 폐지' 왜?
(상보)최근 잇단 배달 사고에 집중포화… 피자헛 폐지에 부담 느낀 듯
2월 21일 EBN산업뉴스
도미노피자, ´죽음의 질주´ 부른 ´30분 배달보증제´ 폐지
2월 21일 이데일리
2월 21일 인천일보
대체 얼마나 … 잠재적 위험군만 수백명
뉴스분석 / 인천대 옛 도화캠 석면누출 공포
2월 21일 매일노동뉴스
2월 21일 한국일보
2월 20일 국민일보
다시 떠오른 예술인복지법… 4대 보험 가입·근로자 신분 부여, 법안 취지 “공감” 처리는 “글쎄”
2월 20일 민중의소리
"책임 회피하는 삼성, '무오류' 신화 때문인가"
[인터뷰] 故 김주현 유가족 법률 대리인 김칠준 변호사
2월 19일 천지일보
목숨 담보 ‘30분 배달 폐지’ 여론 확산
“배달업계 속도 경쟁보다 안전 중시해야”
2월 19일 뉴시스
2월 18일 레디앙
겉은 첨단 디지털, 속은 옛 구로공단
남성 70%-여성 90% 비정규, 월 90만원
노조-정당사회단체 '노동자의 미래' 출범…지역 비정규직 조직화
2월 16일 오마이뉴스
불안하니 사보험은 필수? 당신도 속았다
로또보다 낮은 민영 의보 지급률의 실체
[민영의료보험 해부 ①] 회사는 '폭리'를 어떻게 은폐하는가
2월 16일 남도방송
‘석면 파문’..광양제철소 노동자들 ‘올 것이 왔다’
제철소 노조들, 포스코 대책 내놔야...지역 환경단체와 공조할 것